행복한청소 글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19, 홍대 밤 풍경 홍대 거리는 늘 사람들로 붐빕니다. 새벽 3시쯤, 가로등이 졸고 있는 거리에도 여기 저기 불빛은 환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젊은 연인들,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도권 방역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이렇게 을씨년스러울 수 없습니다. 가끔 늦게까지 불을 켜놓은 식당들은 있지만 막상 그 안을 들여다보면 사람들이 없습니다. 주인 혼자 앉아 TV를 틀어놓고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풍경이 일상입니다. 사진상으로 새벽 2시가 좀 넘었습니다. 학생들이 젊음을 느끼며 마음껏 돌아다녀야 할 때인데 이렇게 한 사람도 없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코로나홍대 #코로나19 #코로나홍대밤풍경 #코로나홍대밤거리 어린이집 가기 싫어! T.T 아이가 어느덧 커서 4살이 되었습니다. 올 초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려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보내지 못하다가 8월달부터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또래 아이들은 이미 작년부터 어린이집을 다녔거나 코로나에 상관없이 올 초부터 다녀서 이미 적응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아직도 적응중이라 점심만 먹고 엄마가 데리러 갑니다. 아이는 요즘 계속 외칩니다. “어린이집 가기 싫어.” “나 어린이집 안갈래”. 밤에 자기전에 계속 되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린이집 가기 싫어.”, “할머니집 갈거야” 이렇게 외칩니다. 밥먹으면서 계속 달랬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조금 놀다가 할아버지가 데리러 갈거야. 그럼 만나서 공원에 갈거야. 재미있겠지?” “응 그럼 오늘은 아빠 손 잡고 갈거야.” 이렇게 합의 봤습니다. 얼른.. 어떤 사연이 있을까? 새벽에 지하철역 근처의 빌딩을 청소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거리를 열심히 청소하시는아저씨들, 택배 물건을 돌리느라 뛰시는 분들… 늦은 시간 음식점에서 일하시다가 잠깐 화장실 가시는 아주머니들… 아침해가 깜깜한 밤을 파랗게 물들이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도 한 명씩 한 명씩 생긴다. 새벽 5시정도에는 늘 망원역에 가까운 빌딩 건물청소를 한다. 그 시간에는 망원역쪽에서 “O~~~여~”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는 내가 있는 빌딩쪽으로 오면서 커졌다가 합정역쪽으로 사라진다. 처음에는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몰랐지만 그 소리를 집중해서 들으면서 “주~~~~여~~” 라는 소리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매일 그 시간이 되면 그 소리의 주인인 “주여맨”을 은근히 기다리게 되었다. 주여맨 아저씨는 2-3초 정도 .. 깨끗한 아이의 마음처럼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보게 됩니다. 가르쳐 준 것을 쉽게 기억하는 것도 놀랍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놀면서 유심히 하는 말을 기억하고 그걸 써먹는 것도 너무 신기합니다. 평소에는 아빠가 밤에 일을 하니 낮에는 아빠가 조용히 자라고 엄마랑 아이는 가까운 외할머니댁으로 갑니다.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한 때쯤 어느 날 집에서였습니다. 아이는 책상 뒤에 돌돌 말아놓은 포장지를 달라고 했습니다. 무심코 그 포장지를 주었더니 아이는 몽둥이로 때리는 시늉을 하며 외쳤습니다. “집에 가! 집에 가!” 직감적으로 아이가 말을 안들을 때 외할머니가 파리채를 들고 하시는 말씀이라는 걸 파악하고 파안대소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직 말은 잘 못하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 하나 보면서 다.. 민킴의 스페인어 회화 100일의 기적 Día 63 Solo una botella de agua. 민킴의 스페인어 회화 100일의 기적 Día 63 Solo una botella de agua. Mujer: : ¡Señol Gonzales! ¿Que es lo que está escondiendo debajo de la mesa? 곤살레스씨 책상밑에 숨긴 것은 뭐지요? Hombre: ¿Yo? ¡Nada jefe! Es solo una botella de agua. 저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과장(부장)님. 이건 그냥 물병입니다. Mujer: ¿Agua? Esto es alcohol. Usted sabe que está prohibido beber en el trabajo. 물이라구요? 이건 술이에요. 당신은 회사에서 술 마시는 것이 금지라는 것을 모르나요? Hombre: ¡No se preocupe ..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의 차이 베란다 건축물의 일부로서 보통1~2층의 면적 차로 생긴 바닥 중의 일부, 또는 1층 정원에 면한 지붕과 난간이 붙은 바닥부분을 말합니다. 옥외라기 보다는 옥내의 양지바른 남향에 위치하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할 수 있는 테라스 형식과 위층부분이나 창 앞에 넓게 내밀어 꾸민 바닥으로 위층에서 출입할 수 있는 발코니 형식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주택의 정원에 면한 툇마루의 구실과 같으며, 휴식, 일과용 등을 위해 설치되기도 합니다. 발코니 지붕이 없고 난간을 둘러친 것으로서, 보통 2층 이상에 설치합니다. 건물의 외관 상으로 볼 때는 장식적 요소가 되며, 옛날에는 권력자가 군중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최적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근래에 와서, 전용 정원이 없는 아파트 건축에서는 바깥 공기와 접하는 유일한 장소가 .. 아파트, 아파텔, 오피스텔은 어떻게 다를까? 아파트는 주택법에 근거해 건설하고 분양하는 공동주택을 말합니다.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부분의 층수는 5개층 이상이어야 합니다.) 아파텔이란 보통 주상복합아파트에 함께 짓는 주거를 강화한 오피스텔입니다. 즉, 아파텔은 법적인 용어가 아니라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하기 위해 만들어 낸 신조어입니다. 오피스와 호텔의 합성어인 오피스텔은 말 그대로 호텔과 같은 업무공간을 말합니다. 일반 오피스 빌딩이 사무실로만 이용할 수 있는 데 반해 오피스텔은 낮에는 사무실, 밤에는 숙식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일정 부분 주거를 겸용하고 있지만 법적용도는 ‘업무용’으로 제한 됩니다. 따라서 주택에 부과되는 종부세를 내지 않고, 1가구 2주택에도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가 중과되지 않습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 코비 브라이언트 성공 비결 최근 헬기사고로 목숨을 잃은 코비는 NBA LA LAKERS를 5회 우승시킨 주역이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레스토랑 메뉴에서 고베의 쇠고기 요리를 다서 KOBE 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농구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당연 마이클 조던입니다. 그런 조던이 유일하게 인정한 선수는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등 현역 선수들과 지금 1대1로 시합해도 내가 질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단, 코비만 빼고. 코비는 이미 내 기술을 다 훔쳐갔다.(마이클 조던 , 2013.10.1 비디오게임 NBA 2K14 프로모션 행사에서) 코비는 20년간 LA 레이커스에서만 뛰면서 NBA 우승을 다섯 번이나 이끌었습니다. 1346 경기를 뛰면서 3만 3643점을 넣었습니다. NBA 통산 득점 4위입니다. 농구계의..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다음 WHERE WE ARE 강서본점 고양ꞏ파주지점 강동ꞏ강남지점 반응형 티스토리툴바 행복한청소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