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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청소 서교동 홍대 근처 서교동 한 사무실에 가보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깔끔합니다. 하지만 바닥이 얼룩과 쓰레기로 가득했습니다. 사무실에 고양이를 키우나 봐요. 고양이가 쉬를 하고 밟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하니 냄새가 많이 납니다. 어느 때는 회의실에 가둬 두기도 하나 봅니다. 그러면 고양이가 나가고 싶어서 유리문을 계속 긁어댑니다. 상상이 됩니다. 유리문도 많이 더러워졌네요 ㅎ 쓰레기를 비우고 흐트러진 분리수거통 모두 차렷합니다. 아이고,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가 이렇게 했을 거예요. 그럼요. 사무실 전체 조명이 어둡습니다. 나무바닥에 수많은 얼룩이 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조명이 어두워 눈에 많이 띄지는 않습니다. 고양이가 발로 화장해 준 유리문을 클렌징해 주었습니다. 창틀을 닦고 바닥 얼룩을 지우고 신발을 가지런..
사무실청소 - 홍대 근처 4 홍대역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 가보겠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사무실은 바닥에 벽과 동일한 페인트칠을 했습니다. 아직 사무실을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계속 세팅 중인 것 같습니다. 싱크대 안 음식물 쓰레기를 비우고 깨끗이 닦았습니다. 흰색 사무실에 맞게 쓰레기통도 흰색 철통으로 비치했네요. 쓰레기 구분이 안되어 제가 포스트잇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정수기에 묻은 커피 자국도 다 없애고 깨끗이 닦았습니다. 바닥이 의자로 긁히면서 자국이 남는데 페인트 위에 긁힌 자국이라 지워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런 자국은 다 지웠습니다. 쓰레기통에 커버 씌워 드리고 바닥 얼룩도 싹 지웠습니다. 창틀도 다 닦고 빠진 곳은 없는지 체크합니다. 대표실 테이블도 바닥도 꼼꼼히 체크합니다. 화장실 수전도 반질반질, 바닥도 깨끗이 정리합니..
가양동 사무실 청소 2 가양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 갑니다. 기존에 관리해 주시던 청소업체가 있었는데 저희가 새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어떻게 하셨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이고~!!!!" 입니다. 아예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의 사무실도 이렇다면 큰일입니다. 싱크대는 청소하시는 분이 갈 때마다 청소해야 합니다. 쓰레기분리수거 틀 밑에 보니 쓰레기와 먼지가 있습니다. 그럼 이 틀은 평소에 아예 건드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ㅋ 바닥에 얼룩이 많습니다. 이사님과 직원들이 직접 닦아 봤는데 안 지워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쉽게 지워진다고 말씀드렸지요. "아 그래요? 안 지워지던데..." 이사님이 궁금해하셨습니다. ㅋ 간단히 지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창틀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많았습니다. 계절 탓도 있겠지만 창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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