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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발코니, 테라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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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건축물의 일부로서 보통1~2층의 면적 차로 생긴 바닥 중의 일부, 또는 1층 정원에 면한 지붕과 난간이 붙은 바닥부분을 말합니다. 옥외라기 보다는 옥내의 양지바른 남향에 위치하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할 수 있는 테라스 형식과 위층부분이나 창 앞에 넓게 내밀어 꾸민 바닥으로 위층에서 출입할 수 있는 발코니 형식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주택의 정원에 면한 툇마루의 구실과 같으며, 휴식, 일과용 등을 위해 설치되기도 합니다.

발코니

지붕이 없고 난간을 둘러친 것으로서, 보통 2층 이상에 설치합니다. 건물의 외관 상으로 볼 때는 장식적 요소가 되며, 옛날에는 권력자가 군중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최적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근래에 와서, 전용 정원이 없는 아파트 건축에서는 바깥 공기와 접하는 유일한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 거실의 연장으로서의 리빙 발코니는 유아의 놀이터, 일광욕, 휴식과 전망을 위한 공간으로, 부엌에 연결되는 서비스 발코니는 주방의 보조공간(장독대나 세탁)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식물의 재배 등으로 생활에 윤기를 주기도 합니다. 난간은 대개 통풍, 채광 등을 고려하여 쇠파이프나 주름철망 등으로 만들지만 남의 시선을 가려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서 벽체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간의 높이는 안전상 1.1m 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가 잘 되고 오수가 아래층으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시공하여야 합니다. 주거뿐만 아니라 극장의 2층 이상의 좌석, 큰 배의 선미, 사무실, 병원 등의 이와 비슷한 구조도 발코니라고 합니다.

테라스

정원의 일부를 높게 쌓아 올린 대지(臺地)입니다. 거실이나 식당 등에서 직접 나갈 수도 있고 실내의 생활을 옥외로 연장하여 의자 등을 놓고 가족들이 모여 단란하게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 어린이들의 놀이터, 일광욕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지붕은 없으나 담쟁이 따위로 덮어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직사광선을 막습니다. 바닥높이는 건물바닥과 지면을 고려하여 정하는데, 일반적으로 실내바닥보다 20cm 정도 낮게 합니다. 테라스의 용도는 옥외실로써의 이용, 건물의 안정감이나 정원과의 조화, 정원이나 풍경의 관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바닥은 타일이나 벽돌, 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나 돌을 깔거나 간단하게 콘크리트 포장이나 인조석을 깔기도 하며 잔디를 심기도 합니다.

거실이나 주방과 바로 통해야 합니다. 1층에만 설치됩니다. 2층 이상 주택에 마련된 공간은 베란다로 분류됩니다. 건설사들이 3층짜리 테라스 하우스라는 형태의 주택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베란다 하우스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발코니와 베란다는 지붕이 있을 수 있지만 테라스는 지붕이 없이 일반 땅 위에 조성해야 하는 것도 차이점입니다.

참고

최근에는 '발코니 확장'이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쓰이지만 아직도 '베란다 확장'을 고집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발코니는 '거실을 연장하기 위해 밖으로 돌출시켜 만든 공간'을 말합니다. 일반 아파트의 거실에 붙어 있는 공간은 모두 발코니입니다. 반면, 베란다는 아래층과 위층의 면적 차이로 생긴 공간을 뜻합니다. 위층 면적이 아래층보다 작으면 아래층의 지붕 위가 위층의 베란다가 되는 셈입니다. 2층 짜리 단독주택에서는 흔히 베란다를 볼 수 있지만 일반 아파트는 계단식으로 설계되지 않는 이상 베란다 공간을 만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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