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놓고 보니까 왼쪽에 자산과 오른쪽에 부채 자본의 균형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왼쪽에 자산의 경우는1만 5000원이 플러스 되고 만 원이 마이너스 되었기 때문에 이 자산에서 5000원에 순증가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이 오른쪽에서도 5000원의 순증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왼쪽하고 오른쪽의 균형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 오른쪽의 5000원은 손익계산서에서 결산하고 나서 남긴 이익이 이동을 해서 자본의 이익잉여금 항목으로 5000원이 들어왔고 왼쪽에서 5000원의 자산 순증가가 일어나고 오른쪽에서 자본에서5000원의 증가가 일어났기 때문에 왼쪽하고 오른쪽의 균형이 이렇게 맞춰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자산 부채 자본을 나타내는 재무상태표와 이 손익계산서 수익 비용 이익을 나타내는 손익계산서가 서로 영향을 주면서 맞물려서 돌아가는 거지요.
자산의 순증가액. 이 자산 쪽에서 순증가액 5000원하고 손익계산서에서 발생시킨 5000원의 이익액이 서로 같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현금흐름을 한번 살펴봅니다.
가정1.
수박 한 통을 이마트가 현금으로 사 와서 소비자한테 현금으로 판다는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현금유출이 만 원이 되죠. 농가에 현금을 만 원을 줘야 하니까. 그다음에 소비자한테 서 1만 5000원을 받고 팔았으니까 유입되는 현금이 1만 5000원입니다. 그래서 이 영업 활동을 통해서 이마트는 5000원의 현금을 창출한 겁니다.
현금 순 유입이 5000원이 일어난 것입니다. 나간 현금 들어온 현금을 따져보니까 영업현금흐름으로 5 000원이 창출되었다. 영업활동을 통해서 5000원의 순현금유입이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가 앞에서 손익 계산을 했을 때 5000원의 이익이 발생했는데 회계상으로 기록된 이익 5000원과 영업 활동을 통해서 창출된 현금 5000원이 일치합니다. 왜 일치하느냐? 모든 거래를 현금으로 다 했으니까요.
수박을 현금으로 사 와서 현금으로 팔았거든요. 이렇게 모든 거래를 다 현금으로만 하게 되면 회계상에 다시 말해서 손익계산서상에 이익과 회사가 창출한 현금은 반드시 일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의 일반적인 경영 활동이 항상 현금 거래만 하는 게 아닙니다. 외상 거래 비중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회계상의 이익이나 손실 하고 현금흐름과 거의 100% 일치 하지 않습니다. 일치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거래를 현금으로만 하는 회사는 없거든요.
<출처> 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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