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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을 위한 회계 #1 - 재무제표 종류 - 김수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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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이해하는 제1의 원칙 - 김수헌 글로벌 모니터 대표

 

 

회계공부를 한다는 거는 회계 처리를 공부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회계 실무자들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회계적인 사건을 어떻게 회계 처리를 하느냐에 집중하는 게 아니고 재무제표를 보고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재무제표라고 하는 것은 회계처리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어떤 회계적인 사건이 어떻게 회계 처리가 되는지를 알면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하기가 쉬워집니다. 어떤 분들은 회계 공부를 회계 처리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데, 우리의 주목적은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있습니다. 

회계 공부할 때는 아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린다고 하시는데 회계를 원리에 입각해서 공부를 안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재무제표를 제법 오래 공부 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착각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제각각 따로 노는 걸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모든 재무제표는 전부 다 맞물려서 돌아갑니다. 그래서 재무제표가 맞물려서 돌아간다는 것만 이해 해도 우리가 회계 공부의 한 50% 이상은 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보게 되는 3가지 재무제표가 있는데요.

 

1. 재무상태표가 있습니다.

회사의 자산이 얼마, 부채가 얼마 또 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자본이 얼마 이렇게 나오는 내용입니다.

2. 손익계산서의 핵심은 회사가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써서 결과적으로 얼마를 남겼나입니다.

3. 캐시플로우(현금흐름표)는 현금이 얼마나 들어왔고 얼마나 나갔나. 영업 활동, 투자 활동, 재무 활동 기업의 경영 활동을 세 가지로 나누어서, 이 세 가지 활동을 통해서 나가는 현금 또 들어오는 현금을 계산해놓은 현금흐름표입니다.

 

 

이 모든 재무제표가 따로따로 노는 게 아니고 서로 서로 맞물려있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서로 엮여있다고 이해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재무상태표 그림은 이렇게 그립니다.

왼쪽에는 자산을 놓고 오른쪽에는 부채 자본 이렇게 놓습니다. 이 자산의 크기는 부채와 자본 크기의 합과 똑같습니다.

부채하고 자본의 크기를 더하면 자산의 크기와 같습니다.

 

손익계산서는 그 수익과 비용을 기록합니다. 수익은 우리가 번 것이고 비용은 쓴 것입니다. 번 것에서 쓴 것을 빼면 남긴 것이 나옵니다. 그 남긴 것을 이익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 때 수익이라고 하는 것은 이익하고 헷갈리잖아요. 수익하고 이익을 거의 같은 개념으로 쓰는데 회계에서 수익은 번 것입니다. 그리고 벌기 위해서 쓴 것이 비용이고 번 것에서 쓴 것을 뺐을 때 이익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수익하고 이익은 서로 다른 것입니다. 수익하고 비용이 있는데 위의 네모는 수익이 많고 비용이 적은 것입니다. 그러니 이익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아래 그림은 수익은 작고 비용이 더 큽니다.

 

이 때는 손실 이익이 나는 것이 아니고 손실을 보게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출처> 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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