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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을 위한 회계 #2 - 자산 자본 부채 - 김수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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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이해하는 제1의 원칙 - 김수헌 글로벌 모니터 대표

 

 

어떤 회사를 처음에 만들 때 창업자가 자기 돈을 출자합니다.

100만 원 정도 출자를 하고 또 은행에서 대출을 200만 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총 300만 원의 현금을 마련해서 기계 장치도 사고, 공장 건물도 매입하고, 차량도 사고 또 제품을 만들기 위한 원재료를 삽니다. 250만 원어치를 사고 나머지는 비상시에 대비해서 은행에 예금으로 50만원을 넣어 놓습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회사의 자산이 됩니다. 기계 장치 설비 자산, 공장 건물 부동산 자산, 차량 자산, 원재료 재고자산 현금 자산이 있습니다. 이 자산은 자본과 부채로부터 왔습니다.

그래서 이 자산의 크기와, 자본 하고 부채 크기의 합은 같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재무상태표에서는 자산의 숫자는 자본의 숫자와 부채의 숫자를 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결산을 마친 후에는 항상 이 부채와 자본의 숫자를 합하면 자산의 숫자하고 같아야 합니다.

 

 

만약에 양쪽의 등호가 성립되지 않으면 결산을 잘못한 겁니다. 어디선가 결산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다시 결산해야 합니다.

 

자산은 부채 더하기 자본의 합과 같습니다. 실제로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마트 농가에서 수박 한 통을 만 원에 매입합니다. 이 것을 소비자들에게 팝니다. 자산에서는 현금을 주고 수박을 매입 했으니까 현금 만 원이 마이너스가 되고 그 대신에 수박이 들어왔습니다. 이 수박은 이마트가 소비자들한테 팔기 위해서 매입한 것이기 때문에 재고자산이 됩니다.

 

 

그래서 자산 항목 내에서 재고자산으로 만 원이 생겼다 이렇게 회계 처리가 되는 겁니다. 재고자산은 기업이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를 한 제품이나 외부에서 매입한 상품입니다. 원재료는 재고자산입니다. 또 생산라인에서 반쯤 만들어진 반제품도 재고자산이 됩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매입한 수박 한 통을 소비자들한테1 5000원에 판매한다면 현금으로 1 5000원이 들어오고, 그 대신에 소비자한테 수박을 건네줬기 때문에 재고자산 만 원은 빠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손익 계산이 생기게 됩니다. 단순히 만 원을 주고 농가에서 수박 하나를 만 원에 샀을 때는 손익이라는 건 안 생겼지만 만 원에 산 수박을 소비자한테 1 5000원에 판매함으로 인해서 손익계산서 에 기입할 내용이 생기는 겁니다.

 

번 돈 수익 1 5000원과 비용으로 쓴 것 만원이 있습니다. 이 비용으로 쓴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재고자산 수박을 소비자한테 넘겨줬기 때문에 쓴 것으로 표시되고 당연히 남긴 것 이익이 5000원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손익 계산을 했을 때 창출하는 이익은 이렇게 자본으로 갑니다. 이 자본 안에 여러 가지 지갑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이익잉여금이라고 하는 지갑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회사의 주인은 주주고 자본은 주주의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영업 활동을 통해서 남긴 이익은 주주의 몫을 표시하는 자본으로 들어가는데 그 자본의 여러 가지 항목 중에서도 이익잉여금이라고 하는 항목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설명이 됩니다.

 

 

<출처> 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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