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엇이 궁금할 때 인터넷 검색창에 타이핑을 해서 물어보면 수많은 검색 결과값이 나오는데 그중에 하나를 골라서 정보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Chat GPT에서는 그런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유튜브에서 언더스탠딩을 보다 보니 해담경제연구소에 어예진소장이 ChatGP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챗GPT란?
Chat GPT는 AI가 스스로 검색해서 그럴듯한 문장으로 만들어서 우리에게 바로 답을 해줍니다. 이런 방식의 검색은 너무 편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앞으로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안하고 ChatGPT에서 검색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구글은 내부직원들에게 긴장하라고 적색경보를 내렸습니다.
ChatGPT https://chat.openai.com/ 이 주소로 들어가서 가입하시고 테스트 해보시면 됩니다.
일론머스크도 초기 이사회 멤버였던 오픈에이아이(OpenAI)가 ChatGPT를 개발했습니다.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이고 어떤 텍스트가 주어졌을 때 다음 텍스트가 어떤 문장이 될지 예상하며 글을 만드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구글 자동 완성 기능도 GPT라고 합니다. ChatGPT가 공개되고 5일만에 사용자가 100만 명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이 100만 명이 되기까지 10개월, 넷플릭스는 3년 걸렸습니다.
휴대폰에서도 ChatGPT를 설치할 수 있지만, 하루에 질문할 수 있는 양이 몇 개 정도로 제한이 되어 있고 더 질문을 하려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PC 버전은 계속 질문할 수 있습니다.
챗GPT 를 테스트해볼까요?
저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ChatGPT의 산업에 미칠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에 대해 이미지를 넣어 설명해 달라고 했더니 잘 안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한 번에 나오는 것은 아니고 타자기를 빨리치듯하며 답글을 보여줍니다. 제 질문에 대한 이미지는 나오지 않아서, 혹시 다른 주제로 물어보면 이미지가 보이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이미지는 링크로 보여줍니다.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Chat GPT가 산업에 미칠 영향을 영어로 물어봤습니다. 한글로 질문하는 것보다 답변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제가 영어를 잘 못 썼네요. 그런데 찰떡같이 알아들었습니다.
매일 오전 9시에 블로그 글을 써야 하는 알람을 울리는 HTML 코드를 작성해 달라고 했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
마이크로소프트는 ChatGPT를 만든 오픈AI에 10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이 투자 이후에 오픈 AI의 가치가 290억 달러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투자금을 회수할 때까지 오픈 AI 수익의 70%를 가져갑니다. 그 이후에는 지분율을 49%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Bing)과 오피스프로그램, 이메일이나 링크드인 등 여러 프로그램에 ChatGPT 기술을 적용하게 됩니다.
현재 Bing 의 시장점유율이 3.5% 정도 되는데 앞으로의 검색시장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집니다.
#챗지피티 #ChatGPT #마이크로소프트100억투자 #openAI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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