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청소 글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올해 초 아이가 4살이 되어서 말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면서 자기 의견이 생겼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가기로 했던 어린이집에 못 보내고 집에서 육아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엄마 말을 죽어도 안 듣습니다. “이제 TV 그만 봐야해~” “아니야 더 볼거야~” 계속 옥신각신 하다가 엄마는 폭발했습니다. “너 이리와” 작은 방으로 아이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OO이 혼나야 해~ 손 들어” 엄마는 육아에 지쳐 화가 날대로 나서 무섭게 소리쳤습니다. “이렇게~? 손을 반쯤 들고 울상이 된 아이가 물었습니다. “더 올려!~” “이~잉” 벌을 처음 받아보는 아이는 힘들어 했습니다. 잠시 후 아이가 말했습니다. “엄마, 여기 좀 받쳐봐~” 평소에 아이가 원하는 것을 잘 들어주던 엄마는 얼떨.. 이전 1 다음 WHERE WE ARE 강서본점 고양ꞏ파주지점 강동ꞏ강남지점 반응형 티스토리툴바 행복한청소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