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청소 글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러지 검사(MAST)를 했는데 고지혈증이? 해마다 4월~5월이 되면 코가 간질간질하면서 재채기가 나옵니다. 어느 때는 재채기가 계속 나와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네 의원에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알레르기 약을 3일 먹었는데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약을 안 먹으니 다시 재채기가 계속 납니다. 콧물이 줄줄 흐릅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이비인후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3일 먹는 동안 괜찮았는데 약을 안 먹으니 또 재채기와 콧물이 사람을 못살게 만듭니다. 그래서 아예 알러지 원인을 찾으려고 동네 의원에 가서 알레르기 검사(MAST)를 받았습니다. 금요일에 피를 뽑았는데 그다음 주 화요일에 오라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깜박 잊고 수요일에 갔더니 마침 원장님 강의가 있어 휴진한답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까맣게 잊.. 사무실청소 서교동 홍대 근처 서교동 한 사무실에 가보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깔끔합니다. 하지만 바닥이 얼룩과 쓰레기로 가득했습니다. 사무실에 고양이를 키우나 봐요. 고양이가 쉬를 하고 밟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하니 냄새가 많이 납니다. 어느 때는 회의실에 가둬 두기도 하나 봅니다. 그러면 고양이가 나가고 싶어서 유리문을 계속 긁어댑니다. 상상이 됩니다. 유리문도 많이 더러워졌네요 ㅎ 쓰레기를 비우고 흐트러진 분리수거통 모두 차렷합니다. 아이고,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가 이렇게 했을 거예요. 그럼요. 사무실 전체 조명이 어둡습니다. 나무바닥에 수많은 얼룩이 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조명이 어두워 눈에 많이 띄지는 않습니다. 고양이가 발로 화장해 준 유리문을 클렌징해 주었습니다. 창틀을 닦고 바닥 얼룩을 지우고 신발을 가지런.. 사무실청소 - 홍대 근처 4 홍대역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 가보겠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사무실은 바닥에 벽과 동일한 페인트칠을 했습니다. 아직 사무실을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계속 세팅 중인 것 같습니다. 싱크대 안 음식물 쓰레기를 비우고 깨끗이 닦았습니다. 흰색 사무실에 맞게 쓰레기통도 흰색 철통으로 비치했네요. 쓰레기 구분이 안되어 제가 포스트잇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정수기에 묻은 커피 자국도 다 없애고 깨끗이 닦았습니다. 바닥이 의자로 긁히면서 자국이 남는데 페인트 위에 긁힌 자국이라 지워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런 자국은 다 지웠습니다. 쓰레기통에 커버 씌워 드리고 바닥 얼룩도 싹 지웠습니다. 창틀도 다 닦고 빠진 곳은 없는지 체크합니다. 대표실 테이블도 바닥도 꼼꼼히 체크합니다. 화장실 수전도 반.. 대치동 수학학원 청소 처음 들어가니 바닥에 얼룩이 너무 많았습니다. 크고 작은 바닥얼룩들이 보이네요. 창틀은 언제 닦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쓰레기도 쓰레기통 밖에 쌓여 있어요. 아이고! 복사기를 살짝 치워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냉장고 밑에 종이 가루가 많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정신없이 닦느라고 못 찍었습니다. 바닥에 있는 수많은 얼룩도 하나씩 지워나갑니다. 쓰레기통도 구분이 안되어 있어서 제가 직접 포스트잇으로 붙여서 분리했습니다. 양쪽에 의자가 있습니다. 처음에 실장님께 이것저것 설명해 드리면서 이 의자도 닦아드린다고 했더니 놀라시면서 "의자 닦는 것은 상상도 안 해봤어요." 하셨습니다. 아이고 웬만한 손 닿는 곳은 다 닦습니다. ㅋ #홍대사무실청소 #홍대청소 #마포구청소 #서교동청소 #강서구청소 #마.. 가양동 사무실 청소 2 가양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 갑니다. 기존에 관리해 주시던 청소업체가 있었는데 저희가 새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어떻게 하셨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이고~!!!!" 입니다.아예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의 사무실도 이렇다면 큰일입니다. 싱크대는 청소하시는 분이 갈 때마다 청소해야 합니다. 쓰레기분리수거 틀 밑에 보니 쓰레기와 먼지가 있습니다. 그럼 이 틀은 평소에 아예 건드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ㅋ 바닥에 얼룩이 많습니다. 이사님과 직원들이 직접 닦아 봤는데 안 지워졌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쉽게 지워진다고 말씀드렸지요."아 그래요? 안 지워지던데..."이사님이 궁금해하셨습니다. ㅋ 간단히 지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창틀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많았습니다. 계절 탓도 있겠지만 .. 아반떼 CN7 스마트키 배터리를 갈아봅시다. 2달 전 쯤인가 아반떼 CN7 계기판에 "스마트키의 전압이 낮습니다" 라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근데 쿨하게 무시했습니다. 며칠전 밤에 운전을 해서 일을 하고 집에 가려는데 스마트키를 눌러도 차가 반응이 없었습니다. 차를 산지 1년 6개월 정도 지났고 매일 탔으니 스마트키도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한참동안 키를 누르니 문은 열렸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차가 반응이 없습니다. 다행이도 스마트폰을 차량키로 등록해 두어서 겨우(?) 시동을 켜고 집으로 왔습니다. 배터리를 갈아봅니다. 화살표시 한 부분을 옆으로 밀면서 수동키를 빼 줍니다. 이렇게 네모난 홈이 있는데 열쇠 끝부분이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 열쇠 끝 부분을 맞춰서 지렛대처럼 위 아래로 흔들어 봅니다. 쉽게 열립니다. 기존에 있던 배터리는 CR2032.. 5월의 개화산 물소리, 새소리 개화산은 아주 작은 산입니다. 그래도 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100m 조금 넘는 산이라 높지 않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걷기 좋습니다. 오늘도 산책을 했습니다. 미세먼지 전혀 없이 상쾌한 봄내음이 초록색 나무들 사이로 흘러나왔습니다. 걷다 보니 어릴 적 산에서 느꼈던 상쾌한 산 향기가 기억이 났습니다. 4월 인가 5월쯤 아버지와 제법 나이가 있던, 20대쯤 되었던 동네 형,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저, 그리고 또래 아이와 같이 주전자 하나 들고 산딸기를 따러 산에 갔습니다. 정신없이 산딸기를 따다가 갑자기 힘들어졌습니다. 아버지와 형은 저 멀리 숲 속으로 들어갔고 저와 또래 아이는 제 손에 들려 있던 주전자에서 산딸기를 몇 개씩 꺼내먹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내가 지금 .. 가양동 사무실 청소 가양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정기청소를 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기존에 하시던 청소업체가 쓰레기만 비우고 가는 느낌이었다고 하셨네요. 바닥도 얼룩이 너무 많았는데 저희가 청소하기 전 다른 업체를 통해 왁스칠도 다시 하고 깔끔해졌습니다. 하지만 바닥만 나아졌을 뿐 다른 곳은 아직도 먼지가 많고 손 볼 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사장님 실에 소파와 유리 테이블은 가끔씩 닦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ㅎ 그렇게는 안되지요. 매번 닦아야지 어떻게 가끔 닦습니까. ㅎ 유리 책상이라 지문도 많고 먼지도 많았습니다. 깨끗하게 해 드렸습니다. 부사장님실도 유리를 다 닦고 창틀먼지도 매번 닦습니다. 탕비실 싱크대 거름망 안에는 음식물과 곰팡이가 찌들어 있었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싹 처리합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기 때문에 ..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 다음 WHERE WE ARE 강서본점 고양ꞏ파주지점 강동ꞏ강남지점 반응형 티스토리툴바 행복한청소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