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청소 글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을 더 사랑하는 미국 교수님이 말한 ‘진짜 한국다움’ 샘 리처드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한국을 다시 보게 만든, 낯선 이의 따뜻한 시선 가끔 외국인의 눈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국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게 될 때가 있어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는 샘 리처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지도, 살지도 않았지만,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이해하고 아끼는 분이었어요.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질문들, "우리는 왜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야 할까?", "왜 이렇게 높은 기준을 스스로에게 부여할까?"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그는 사회학자의 눈으로, 또 따뜻한 인간의 시선으로 풀어냈습니다. 그 이야기들 속에는 우리가 스스로 보지 못했던 한국인의 정체성과 깊은 문화적 뿌리가 담겨 있었어요. 그저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의 감.. 이전 1 다음 WHERE WE ARE 강서본점 고양ꞏ파주지점 강동ꞏ강남지점 반응형 티스토리툴바 행복한청소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