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청소 글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의 통영 2 여기는 통영의 봉평동입니다. 해마다 4월이 되면 봉평동의 옛이름 봉숫골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통영케이블카와 루지가 핫한 이 동네에는 평소에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코로나가 덮친 추석 통영 마을에는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용화사로 올라가는 이 거리에는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고 미술가 전혁림미술관도 있습니다. 잠시 짬을 내어 용화사에나 가볼까 하며 나왔기에 전혁림 미술관에는 가보지 못했네요. 군데 군데 전혁림 미술가의 작품이 길가의 담벼락에 예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통영의 바다 하늘 느낌이 많이 나는 색채가 보입니다. 전혁림은 1916년 1월 21일 경상남도 통영군 통영면 무전리(현 통영시 무전동)에서 소지주였던 아버지 전계주(全繼柱)와 어머니 청주 한씨 한명숙(韓明淑) 사이의 .. 이전 1 다음 WHERE WE ARE 강서본점 고양ꞏ파주지점 강동ꞏ강남지점 반응형 티스토리툴바 행복한청소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