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청소 글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편한 편의점 - 밀리의 서재 참을 수 없는 어색함, 소설 속의 대화 일을 하다 보면 지루하니 뭐라도 듣고 싶어 집니다. 팟캐스트를 듣다가 다른 들을 거리가 없나 찾던 중에 밀리의 서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디오북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밀리의 서재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에서 밀려나지 않았다는 불편한 편의점을 듣게 되었습니다. 불편한 편의점은 소설이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던 저는 어릴 때 소설을 많이 읽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런저런 해외 문학 소설을 읽었지만 조금 머리가 커지고 나서는 번역 투의 소설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경상도 사나이었던 저에게 서울말도 어색했지만 평소에 쓰지 않는 단어로 말하는 등장인물들의 말들이 더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외국 소설이니까... 뭐 이 정도는 봐줄 수 있지...' 일제 강점기를 지나며 우리 나라.. 이전 1 다음 WHERE WE ARE 강서본점 고양ꞏ파주지점 강동ꞏ강남지점 반응형 티스토리툴바 행복한청소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