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근처 사무실 청소

마포역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 가보겠습니다. 기존에 작업하시던 업체가 있었지만 소문을 듣고 저희를 찾아 주셨습니다. 물론 청소한 지 오래되어 지저분했겠지만 처음에 들어가니 상당히 오랫동안 관리가 안된 느낌이었습니다.

청소 전

어디를 가던지 먼저 쓰레기통 주위를 보면 관리가 잘 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쓰레기통 뚜껑 위에 음료수 얼룩을 보면 일단 파악이 됩니다. 이 정도는 청소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얼룩이 묻을 수 있는데, 쓰레기봉투가 씌워져 있던 쓰레기통 밑에도 지저분하다면 청소업체의 성실함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일단 안에 있던 쓰레기를 걷어 내고 내부도 다 닦았습니다.

간식을 놓아둔 테이블에도 과자부스러기와 음료수 얼룩이 많았습니다. 냉장고 밑에도 커피 얼룩이 있습니다. 정수기가 청소한 지 오래되면 이럴 수 있긴 하지만 역시나 물받이가 이렇게 물이 들 정도면 이것도 문제입니다. 

개인 쓰레기통에 비닐이 없습니다. 

여러 물품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청소 후

쓰레기통 겉에 있는 음료수 자국을 없앴고 분리수거 통은 비닐을 씌우고 따로 놀지 못하게 클립으로 고정했습니다. 

과자 부스러기 음료수 자국은 다 없애고 정리했고 정수기도 얼룩을 없애고 물받이도 씻었습니다.

바닥에 있던 전자레인지도 의자를 이용해서 올려두고 먼지를 닦았습니다.

개인 쓰레기통에 비닐을 씌우고 먼지 쌓인 창틀도 닦았습니다. 신발도 가지런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바닥에 있는 얼룩도 다 없앴습니다. 

회의실 테이블도 닦고 물품도 다시 정리했습니다. 

쓰레기가 제법 많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청소하고 정리하고 나오면 보람됩니다. 

행복한청소를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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