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청소 글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집 가기 싫어! T.T 아이가 어느덧 커서 4살이 되었습니다. 올 초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려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보내지 못하다가 8월달부터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또래 아이들은 이미 작년부터 어린이집을 다녔거나 코로나에 상관없이 올 초부터 다녀서 이미 적응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아직도 적응중이라 점심만 먹고 엄마가 데리러 갑니다. 아이는 요즘 계속 외칩니다. “어린이집 가기 싫어.” “나 어린이집 안갈래”. 밤에 자기전에 계속 되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린이집 가기 싫어.”, “할머니집 갈거야” 이렇게 외칩니다. 밥먹으면서 계속 달랬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조금 놀다가 할아버지가 데리러 갈거야. 그럼 만나서 공원에 갈거야. 재미있겠지?” “응 그럼 오늘은 아빠 손 잡고 갈거야.” 이렇게 합의 봤습니다. 얼른.. 이전 1 다음 WHERE WE ARE 강서본점 고양ꞏ파주지점 강동ꞏ강남지점 반응형 티스토리툴바 행복한청소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