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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청소를 하고 아침이 밝아옵니다.
어느새 더위도 가시고 아침에는 섭씨 21도로 시원합니다.
가을입니다. 벌써 추석도 성큼 앞으로 왔습니다.
시내 한가운데에 그래도 나무들이 좀 있어서 풀벌레 소리가 들립니다.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 있는 미술학원 청소를 마치고 잠시 숨을 고릅니다. 나무가 많지 않아도 충분한 나무 냄새와 신선한 공기를 주네요.
2021년 4월 27일 글 쓴 것이 기억납니다.
다 잘 될 거야.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 앞 날이 어떻게 될지 몰랐지만 잘 되길 기도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맞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 다시 또 기도하고 다짐합니다.
열심히 초심을 잃지 말고 잘하자.
"앞으로 더 잘 될 거야!"
모두들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래요.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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